홈 회사 소개 스토리 mRNA와 전달 셔틀 뒤에 존재하는 과학Tobias Haag: mRNA 및 전달 셔틀을 만드는 사람들

Tobias Haag: mRNA 및 전달 셔틀을 만드는 사람들

지질 나노입자를 만드는 데에는 여러 종류의 지질이 필요하며 그 중 일부는 매우 특화되어 있으며 Haag의 팀에서 제조됩니다.

2023년 9월 22일 | 2분

수십 년 경력을 가진 유기 화학자인 Tobias Haag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도전을 즐깁니다. 그는 현재 새로운 지질을 위한 제조 공정을 개발하는 30명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팀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는 적합한 일입니다.

각각의 LNP나 지질 나노입자는 일반적으로 각기 다른 4개 유형의 지질로 구성됩니다. 지질 2가지는 모든 LNP 근처에서 발견되며 (상대적으로) 얻기가 쉽습니다. 반면, 다른 지질은 특정 LNP와 현재 작업에 맞게 고도로 맞춤화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수 지질은 입자가 신체 내에서 적절한 위치로 이동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객들이 지시사항과 함께 Haag의 팀에 찾아오면, 팀은 제조 공정을 설계하며 특수 지질을 생산하고 규모 확장을 합니다. 화학 연구를 위해 끊임없는 시간을 할애하고 화학 반응을 모델링하고 확장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뒤에도, Haag는 가설이 현장 실험 중에 항상 완벽하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화학은 예측 불가능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때로는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그래서 재미있기도 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주 창의적이어야 하고, 그게 재미있습니다."

스위스 샤프하우젠의 과학자들은 거의 20년 동안 맞춤형 지질 제조 공정 개발에 매달렸으나, 그들의 노력은 2020년에 더욱 집중되었습니다. 그들은 Pfizer-BioNTech COVID-19 mRNA 백신인 코미나티(Comirnaty)의 LNP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지질의 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규모 확장을 하였습니다. Haag에게 있어 팀의 작업이 COVID-19 백신을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우리 현장에서 개발되고 제조된 제품이 결국 많은 사람들을 돕게 된다는 건... 평생에 한 번밖에 없는 경험이죠"라고 그는 회상합니다.

Haag의 팀은 계속해서 혁신적인 회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달용 LNP를 활용한 더 많은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